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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은 반대 하면서 정부는 물고 널어지겠다?
각시탈 / 2020.09.29 / 67

국민의 짐, 北 피격 공무원 대북규탄 결의문은 반대 하면서 정부는 물고 널어지겠다?

 

보수언론과 보수정당이 신이 났다.

대북규탄결의문은 반대 하면서 정부만 물고 널어지는 것을 보면 구역질이 난다.

국민의 죽음을 저토록 집요하게 정치적으로 이용 하려 들다니.

 

기본적으로 자국민이 피격을 당했으면 하나가 되어 먼저 북한을 비판하고 차후에 정부의 책임을 물어야 하지만 북한 비판은 찾아 볼 수도 없고 정부 비판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북한은 한 때 총을 쏴달라고 할 만큼 친한 사이이고 문재인 정부는 적이라고 생각해서 인가?

 

정작 북한은 지금 남남갈등을 즐기고 있을 것이다. 북한에게 몰려야 할 비판의 화살을 자국 정부에 겨누고 있는 보수언론과 보수정당이 얼마나 고맙겠는가?

지금 뉴스를 보고 있으면 북한을 비판하는 뉴스는 찾아보기 힘들지 않는가?

 

보수언론과 보수정당의 저 잘못 겨눈 화살의 이유는 하나다. 정치적 이익의 유무이다.

북을 겨누기보다는 정부를 겨누는 것이 더 정치적으로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국민의 목숨은 안중에도 없는 것이다. 이미 세월호에서 증명하지 않았는가?

 

정부가 북한에 제대로 말을 못한다?

천암함으로 그 많은 장병을 죽이고도 북한에게 사과도 아닌 유감표명이라도 해 달라고 애걸하던 자들은 북한에게 무엇을 했나?

보수정권에서 그 수많은 북한의 도발이 있었고 언제 한 번 제대로 된 사과를 받은 적이 있었던가? 만약에 지금의 상황이 보수정권에 발생했고 정부를 비판했다면 아마 보수언론과 보수정당은 아마 빨간색을 칠했을 것이다.

 

보수의 안보장사는 자폐증에 가깝다. 국가나 민족을 위한 분야에서는 지진아의 전형을 보여주지만 안보장사 한 분야에는 가히 천재적인 능력을 보여주니 말이다.

그런 보수가 70년이라는 세월을 정상처럼 보일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사회 전체가 안보분야에 있어서마는 똑 같은 유사 자폐증을 앓고 있었다는 데 있다.

그 자폐증을 앓지 않으면 비정상 취급을 받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 온 것이다.

 

저들은 저들 정권에서 저질렀던 방산비리는 절대 빨갱이라고 하지 않는다.

방산비리를 생계형 범죄로 취급하고 척결할 의지도 없던 정권. 북한군에게 최전방을 자기 집 마당처럼 활개치고 다니도록 방치한 정권, 경계가 바다에서 뚫리고 육지에서 뚫리고 하늘에서 뚫리고 인터넷에서 까지 뚫리던 정권. 그러면서 북한이 했다고 하면 책임지는 놈이 없던 정권. 그런데도 저들에게는 국민의 짐은 안보를 튼튼히 지키는 정권이고 지금의 정부는 빨갱이가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 보수는 그들이 가진 기득권을 빼기지 않으려는 분열주의자들이다. 해방 후에는 민족을 남북으로 갈라서 생존을 보장받더니 그 다음은 동서로 가르고 이제는 이념으로 갈라서 게걸스럽게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는 국민의 힘을 포함한 보수들에게 최대 재앙이 될 것이다. 그동안 하는 일 없이 안보장사로 불로소득을 누려 왔으니 이제 제대로 일을 하고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 하니 안보 장사 말고 할 줄 아는 것이 있어야지 말이지.

그동안 북한이라는 공포 상품으로 정치생명을 유지를 하던 보수야당과 언론이 이제 공포를 더 이상 상품으로 팔 수 없게 되었으니 어찌 재앙이 아니겠는가?

 

대한민국 보수를 표방하는 정당은 그동안 참 정치 하기 편했었다.

선거 전에 무슨 짓을 하더라도 선거 때에 북한한마디면 선거는 80%는 먹고 들어갔다. 심지어 공포가 없을 때에는 총풍이라는 공포를 만들기까지 했었고 그게 또 국민들에게 먹혔다. 그동안 보수는 생각했을 것이다. 정치해먹기 참 쉽다고.

 

그러니 대한민국 보수는 게을러지고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었다. 위기라는 것을 느끼지 못했으니 별 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니 안보장사라는 공포 상품이 먹히지 않자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하고 저리 막말로 생존을 갈구 하고 있는 것이다.

 

보수는 온실 속의 화초였던 것이다. 그들의 온실 역할을 하던 북한이라는 비닐이 없어지니 그들에게만 불고 있는 북풍한설에 급격히 말라 죽고 있는 것이다. 그 북풍한설은 온실 밖의 사람들에게는 따뜻하게 느껴지지만 온실 속에서만 살아 온 보수에게는 칼바람인 것이다.

북한이 없는 상황을 보수는 꿈에서라도 생각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북한을 그들은 겉으로는 상종하지 못할 존재처럼 굴었지만 속으로는 없어서는 살아가지 못 하는 그런 존재였던 것이다.

 

지금 남북한의 경제규모나 국방비는 거의 40배정도 차이가 나고 있다. 그런데도 아직 북한에 대해 공포장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인가? 지금의 대한민국은 수출은 세계 7위이고 GDP(국가총생산)은 세계 11위이고 군사력은 세계 6위의 국가인데도 6.25때의 대한민국이나 패망전의 월남에 요즘은 베네주엘라에 비유하는 자기비하까지 하는 이유가 북한을 공포상품으로 파는 안보장사라는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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