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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6·9대회 제18주년 기념식 및 문화한마당 개최
  2019/06/10 2791

▲ 6·9대회 기념식을 마친 김주업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행진하며 노동3권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공무원 노동자들이 18년 전 선배들이 외쳤던 ‘공무원도 노동자다. 노동3권 쟁취하자’라는 구호를 다시금 외쳤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은 8일 경남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6·9대회 정신계승 제18주년 기념식 및 문화한마당'을 개최했다. 6·9대회는 지난 2001년 6월 9일, 이곳에서 전국의 1만 5천여 명의 공무원들이 참가하여 열린 사상 최초의 전국 공무원노동자 결의대회로 이듬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출범하는 데 기폭제가 되었다.

 

이번 6·9대회 기념식은 조합원과 가족 및 내외빈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문화한마당과 2부 기념식으로 진행되었다.

 

 

▲ 6·9대회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민중의례를 하고 있다.

 

김권준 경남본부 부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문화한마당은 조합원들의 문화공연과 경남본부 소속 지부장 전체 인사, 제갈종용 전 경남본부장 퇴임식 등으로 진행됐다. 밴드 푸른솔의 화려한 무대로 시작한 공연은 전두흥 경남본부장의 대금연주와 경남본부 조합원들의 통기타 연주, 색소폰 공연, 모듬북 공연, 전국공무원노조노래패연합의 노래공연으로 이어졌다. 전 경남본부장은 대금연주에 앞서 “대금은 곧은 식물이다. 곧지 않으면 노동조합을 할 수 없는 우리의 모습과 같다. 6.9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자는 뜻으로 이번 연주를 준비했다”고 인사했다.

 

 

▲ 6·9대회 문화한마당에서 전두흥 경남본부장이 대금연주를 하고 있다.

 

▲ 6·9대회 문화한마당에서 진행된 제갈종용 전 경남본부장의 퇴임식에서 제갈 전 본부장과 김주업 위원장, 경남본부 본부장 및 지부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6·9대회 기념식에서 전국공무원노조노래패연합이 공연하고 있다.

 

지부장 전체 인사에서는 경남본부 최영신 수석부본부장이 대표로 나서서 “18년 전 선배 동지들의 힘겨운 싸움 끝에 현재 우리가 많은 것을 누리고 있다. 우리는 아직 완전한 노동자로서 권리를 갖고 있지 않다. 저희가 열심히 투쟁해 선배님이 열망하고 우리가 갈망하고 있는 공무원의 노동3권을 꼭 쟁취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퇴임식에서 공로패를 받은 제갈 전 본부장은 “18년 전 이곳에서 공무원 동지들이 모여 노동3권 보장을 외쳤다. 18년 동안 엄청난 희생을 치렀기에 지금의 공무원노조가 있다. 위원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저희가 못한 일을 다 해주시면 저희는 뒤에서 돕겠다”고 당부했다.

 

2부 본대회는 공무원노조 최현오 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 6·9대회 기념식에서 김주업 위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걸고 공무원노조를 탄생시킨 게 6·9대회 정신이다. 지난해 설립신고를 쟁취해 합법적이고 안정적인 공간을 만들었지만 여기에 매몰되는 순간 작은 영역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모든 것을 내걸고 투쟁했던 6·9대회 정신이다. 무한히 투쟁해서 우리의 활동공간을 무한대로 넓혀가자. 그것이 6·9대회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 6·9대회 기념식에서 이병하 정치위원장, 김영길 전 위원장, 제갈종용 전 경남본부장이 인사하고 있다.

 

이어서 6·9대회의 주역이었던 공무원노조 김영길 전 위원장과 이병하 정치위원장, 제갈 전 경남본부장이 무대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김 전 위원장은 “6·9대회를 공무원노조의 3·1운동으로 규정하자. 지금은 정말 힘들고 어려운 때이며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다. 우리의 주체적인 힘을 길러야 하는 데 그 힘은 오로지 단결이다”며 “모든 공무원 노동자들은 단 하나의 깃발에 모여야 한다. 100만 공무원이 하나 될 때까지 힘차게 전진하자”고 말했다.


 

▲ 6·9대회 기념식에서 전두흥 경남본부장과 참석 본부장들이 투쟁사를 낭독하고 있다.

 

이날 6·9대회 기념식 투쟁사는 참석한 본부장들이 무대에 올라 함께 낭독했다. 공무원노조는 투쟁사를 통해 “공무원도 노동자다! 노동3권 보장하라!는 그날의 요구는 아직도 온전히 실현되지 않았다. ILO 협약에 따라 보장되어야 할 공무원 노동자의 단결권을 박탈해 136명의 해직자가 발생했고 아직도 수많은 공무원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그간 약속에 따라 ILO 핵심협약을 비준하고 해직자들을 즉각 복직시켜야 한다. 노동3권과 해직자원직복직 쟁취를 위해 당당히 투쟁해 승리하겠다”고 선언했다.


 

▲ 6·9대회 기념식에서 민주노총 류조환 경남본부장과 경남진보연합 하원오 의장이 연대사를 하고 있다.

 

기념식에 참석한 외빈도 뜨거운 연대사로 6·9대회 18주년을 축하했다.

 

민주노총 류조환 경남본부장은 “공공기관부터 적폐 청산하고 공직사회를 개혁하고자 나섰던 게 6?9대회였다. 당시 김영길 전 위원장을 창원경찰서 유치장에서 만났던 기억이 난다”며 “그 긴 세월을 한 길로 달려온 공무원노조다. 합법노조가 되었지만 아직도 해직자가 있고 노동3권이 다 보장되지 않고 있다. 함께 투쟁해서 쟁취하자”고 전했다.

 

경남진보연합 하원오 의장은 “공무원들이 정치기본권과 노동3권을 완전히 보장받아 자유롭게 투표하고 윗사람 눈치 안 보고 진짜 국민을 위해 힘을 쓰고 공무원이 행복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 여러분의 투쟁에 함께 해 공무원과 모든 노동자가 행복한 세상 만들자”고 격려했다.


 

▲ 6·9대회 기념식을 마친 참가자들이 경남도청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 6·9대회 기념식에 참석한 조합원과 가족들이 경남도청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기념식은 경남지역 노래패 '맥박'의 흥겨운 공연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6·9대회 참가자들은 행진을 시작해 경남도청을 거쳐 용지문화공원으로 돌아왔다.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은 문재인정부를 향해 ILO핵심협약 비준을 촉구하고 “공무원도 노동자다. 노동3권 보장하라”를 외치며 행진했다. 행진에 함께 한 조합원 가족들도 한목소리로 노동3권 보장을 외쳤다. 행진을 마친 6·9대회 참가자들은 공무원노조진군가를 제창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 6·9대회 기념식에서 조합원의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 6·9대회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6·9대회 기념식에서 참석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6·9대회 기념식 행사장에서 지난 6.9대회의 역사를 돌아보는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 6·9대회 기념식에 조합원과 가족들이 참석하고 있다.

 

▲ 6·9대회 문화한마당에서 김해시지부 푸른솔 밴드가 공연하고 있다.

 

▲ 6·9대회 문화한마당에서 경남본부 전체 지부장들이 인사하고 있다.

 

▲ 6·9대회 문화한마당에서 진주시지부 노래사랑이 통기타 연주를 하고 있다.

 

▲ 6·9대회 문화한마당에서 의령군지부 조합원들이 색소폰 공연을 하고 있다.

 

▲ 6·9대회 문화한마당에서 진주시지부 조합원들이 모듬북 공연을 하고 있다.

 

▲ 6·9대회 기념식에서 노래패 '맥박'이 기념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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